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정신 승리 주식 투자 손익 계산법

카테고리 없음

by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2020. 3. 3. 00:57

본문

10억 원 짜리 건물을 하나 샀습니다.

년간 임대 수익률이 4% 정도입니다.

매년 4천 만 원 정도의 수입이 예상됩니다.

그런데 1년 후 금융위기가 닥칩니다.

건물 가격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위치가 좋아 공실 없이 임대료도 그대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났습니다.

건물을 20억 원에 매각하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시나리오지요?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총 1억 원을 배당주에 투자했습니다.

년간 배당 수익률이 4% 정도입니다.

매년 4백 만 원 정도의 수입이 예상됩니다.

그런데 1년 후, 세계적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가 위축됩니다.

주가도 반토막이 났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투자한 회사들이 탄탄한지라 배당금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났습니다.

주식을 2억 원에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시나리오지요?


시세 차익은 팔 때 결정됩니다.

그게 임대료 수익이든 배당 수익이든 현금 흐름 창출 능력에 이상만 없다면 원하는 가격이 될 때 까지 팔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실제로도 저는 평가손익과는 별개로 ‘실현 수익 + 배당 수익 = 현금 수익’을 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손절매를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다소 독특한 투자 방식을 취하고 있기에, 평가손익은 플러스일 때도 마이너스일 때도 있지만, ‘현금 수익’은 항상 플러스 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지루한 장기 투자에도 지치지 않을 수 있고, 정신적으로도 편안할 수 있습니다.

'잃지 않는 안전한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잃기도 하지만 편안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평가손’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식은 '자산'으로서 '가치의 상승으로 인한 자산 증대' 뿐만 아니라, '생산 수단'으로서 '현금 창출 능력'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이상 평가손을 이겨내는 정신 승리 주식 투자 손익 계산법 이었습니다.


# 주식이 안 되면~ 시원 아니 배당주 투자~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